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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률칼럼&일상칼럼

제목

어려운 일이 생길 때 도움을 청해야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9.08.21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591
내용

요즘 국내적으로 경기가 앞이 안보여 주식시장이 며칠사이 70조 이상이 빠져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곡소리가 난다. 오로지 상승해야 돈을 벌수 있는데 계속 빠지고 국내외적으로 전망이 안 좋으니 절망과 실의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.

그런 반면에 주식이 떨어지든 오르든 방향만 잘 맞추면 수익을 내는 곳이 있다.

그곳이 코스피 200을 기준으로 하는 선물옵션 시장이다. 주식이 하락할 때는 선물매도 풋옵션에 배팅을 하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.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선물옵션시장에서 수익을 내서 가져간 돈은 상상을 초월한다.

여러 가지 연유로 선물옵션을 무척 잘하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.

하루 일당 수천만원! 국가적으로 볼 때도 애국자다

 메일로 필담만 수십차례 하였다. 만나서 비법을 전수 받으려고 했으나 만나주지 않았다. 그런데 그분의 딸이 음주운전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고통을 참지 못하여 병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

그분이 돈은 잘 벌었으나 건강이 안 좋아 인공심장까지 달고 다녔다. 건강이 안 좋은 와중에도 독고노인들에게 손수 도시락을 준비하여 배달까지 하고 남의 일에 개입하여 해결까지 해준다.

그런 분이 본의의 딸 사고로 경찰서에 호출을 받아 경찰서에 출두하다가 인공심장이 멈추어 길거리에서 저세상으로 가버렸다.

너무 너무 안타까웠다. 개인적으로 엄청난 능력을 소유하였고 선물옵션시장에서 돈을 벌어 좋은 일도 많이 한사람이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린 것이다.

조금만 더 지혜롭게 생각하여 경찰서에 출두하는 문제를 변호사와 상의하고 그냥 맡겼으면 이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인데 !

많은 사람들이 뜻하지 않는 일을 당할 때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. 이럴 때를 대비해 바로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를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
조영상변호사의 세상사는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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